(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누군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금일(25일) 한국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김현우 앵커가 12월 결혼한다.
이에 SBS홍보팀은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는다”며 “사실 확인이되면 공식입장을 낼 계획”이라 전했다.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실검에 오르내리며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SBS 방송사 소속으로, 김현우 앵커로 이여진은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김현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해 2005년 SBS공채 13기 기자다.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취재팀, 경제부를 거쳐 현재 SBS 8시 뉴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조업 후 KBS부산 총국, 연합뉴스TV에 몸담았으나 현재는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올해 나이 41세인 김현우는 33세인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8살 나이 차이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5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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