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크릿부티크’3회 50대 여자 추정 사체 확인한 고민시 오열 주석태, 동영상 되찾고 정욱진 총 쏴 죽여(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5일 방송된 ‘시크릿 부티크’ 3회에서는 엄마 장영남을 다이버들과 함께 바다에서 찾던 고민시는 50대 추정 여자 사체가 나왔다며 해양경찰에서 신원확인 중이라는데 확인해보겠냐는 말을 듣고 확인하러 갔고, 사체를 보고 오열했다. 박희본은 아침을 먹는 가운데 김선아의 자리가 없다며 차리라는 김태훈에 식구가 함께 먹는 자리라며 김선아 자리는 없다며 장미희가 시킨 일이라 말했다. 

고민시는 주석태에게 연락하는데, 주석태는 엄마를 살리려면 섣부르게 움직이지 말라 말하고, 박희본에게 고민시와 동영상 가진 그 의사 둘 다 잡아야 된다 말했다. 박희본에게 조폭 임철형이 연락해 자신이 의사 정욱진의 약점을 잡아 잡겠다며 그 대신 국제도시 사업에 자신을 껴주기만 하라 제안했다.

한정수가 장미희에게 박희본이 김태훈의 아버지가 다른 것을 의심해 작은 할아버지를 찾는다 말하자, 장미희는 자기 침실 드나들더니 남편이라도 되는 줄 아냐며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증명을 하냐 차갑게 말했다. 한정수는 박희본에게 작은 할아버지인 스님이 조용히 돌아가셨다 말했다. 

김재영이 아들을 협박해 윤지인이 고민시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오자 시간과 장소를 정해 만나기로 했다. 고민시는 약속 장소에서 김선아를 만나고, 김선아는 지금 니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자신을 믿는 거라며 김재영에 붙잡힌 윤지인을 보여주며 그 의사(정욱진) 어딨냐 물었다. 김선아는 엄마일 억울하냐며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없으면 니 정체 숨기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된다며 김재영에게 데려가라했다. 

고민시가 준 대포폰에 정욱진의 부모님의 사진이 전송되고 정욱진이 있는 곳으로 주석태와 함께 임철형의 조폭 부하들이 따라붙었다. 김재영과 고민시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정욱진을 찾는데, 임철형 손에 잡혀 동영상을 넘겨주고, 보내달라며 기어가는데, 주석태가 총으로 쏴버렸다. 이를 본 조폭 임철형도 이런 미친이라 말하고 급히 돌아갔다.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총소리를 듣고 다가온 김재영은 바로 신고하고, 고민시는 아저씨부탁 안들어줄거라며 그러니 버티고, 직접 돈 전해드리라했다가 울면서 자신이 부탁 다 들어줄테니 제발 버티라 말했다. 김재영은 고민시에게 자신이 수습할테니 가라며 이 주소로 가면 아까 그 여자 만날 수 있을거라며 고민시에게 세상에서 죽은 듯 살라며 보내 줄 때 가고, 다신 김선아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보냈다. 

박희본이 김법래에게 동영상 원본 usb를 건네는데, 김선아가 자신이 말하지 않았냐며 개자식이라 니가 감당하기 힘들거라 했잖아라며 들어왔다. 김법래는 동영상 문제 해결되기도 전에 김선아가 박희본과 함께 가겠다 제안했다며 데오가의 사업파트너가 될거라 말하며 자신의 재간으론 김선아 못 떼놓는다 말했다. 박희본이 김선아에게 무슨 꿍꿍이냐 묻자 김선아는 기꺼이 받아먹으라 하고 갔다. 

박희본은 수습하다 몇을 죽일거냐며 주석태의 뺨을 쳤다. 주석태는 박희본에 자신은 몇 번이어도 그렇게 했을거라며 이번엔 자신이 너를 지킬거라 하지 않았냐 말했다. 박희본은 주석태의 뺨을 어루만지며 자신이 먼저 김선아를 내칠 거라며 김태훈이 데오가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히고 함께 쫓겨나게 할거라 말했다. 

정욱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정욱진의 부모님을 찾아온 고민시는 말을 하지 못하는 두 부모님 대신 병원에서 온 전화를 받고,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 소식을 들은 두 부모는 바로 병원으로 갔고, 고민시는 빈 곳에 혼자 서서 죄송하다 오열했다. 찾아왔던 김재영은 오열하는 고민시를 보고 못 본 척 갔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