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이 아찔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메시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를 드러낸 섹시한 의상을 입은 엄현경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과 엄현경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특히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인스타 자주 올려주세요!", "붕대 패션! 아무나 소화 못하는 아름다움이네요", "이게 진짜 연예인 포스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의 엄현경은 지난 2005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엄현경은 167cm, 47kg의 날씬한 몸매로 데뷔와 함께 큰 관심을 끌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쌓던 그는 '경성스캔들', '애정만만세', '마의', '식샤를 합시다', '굿 와이프', '숨바꼭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엄현경은 25일 오후 첫방송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구지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주인공 이선심 역을 맡은 이혜리에게 횡령한 회사자금을 건네며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엄현경을 비롯해 이혜리, 김응수, 김상경, 차서원 등이 출연하는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