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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69화, 할배특집 Lv.2 육젓호박볶음X대구매운탕 ...‘요리계의 피카소’ 전인권표 매운탕의 운명은?!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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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25일 방영 된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서 ‘할배특집’이 진행됐다.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방탄할배단’으로 한 달(4주) 동안 수미네 반찬과 함께 할 예정이다. 전인권은 54년생으로 66세이고, 김용건은 46년생으로 74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현식은 45년생으로 75세이고, '수미네 반찬'의 선생님 김수미는 49년생으로 71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와 달리 ‘종’이 주어졌다. 혹시라도 진행 중 김수미가 요리를 만드는 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종을 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을 위한 배려가 주어졌다. ‘수미네 반찬’ 단기속성 요리교실 2주차 요리는 ‘오이무침’과 ‘육젓호박볶음’, ‘대구탕’, ‘오징어덮밥’ 등 총 4가지 요리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김수미표 ‘할배특집’ 두 번째 반찬은 ‘육젓호박볶음’이다. 이 반찬과 함께 식사를 할 경우, 소화가 잘 된다고 한다. ‘육젓호박볶음’에는 ‘조선호박’이 사용되는데, 이 재료의 경우 우리나라 재래 호박으로 애호박에 비해 과육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① 호박 꽁지를 딴 후, 반을 자르고 자유로운 못난이 모양으로 잘라준다. (단, 재료 크기가 비슷해야 골고루 익는다)

② 프라이팬 불을 켜고, 물을 250ml 정도 부어준다.

③ 호박반찬은 잘 상하니,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한다.

④ 물이 끓으면, 썰어놓은 호박을 프라이팬에 넣어준다.

⑤ 마늘 1큰술을 골고루 넣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권, 김용건, 임혁식의 잘 따라오면서도 중간 중간 너무 개성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김수미는 “아이고 내가 심장이 덜컹덜컹해!”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⑥ ‘육젓’은 완전 큰 국자로 1큰술 넣어주는데, 마늘처럼 골고루 넣어준다. ‘육젓’은 6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이며, 살이 통통하여 새우젓 가운데 가장 상등품으로 여겨진다. (참고로 5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은 ‘오젓’이라고 불린다)

⑦ 불을 살짝 줄여준다.

⑧ 호박이 으깨지기 때문에 절대 뒤적거리면 안 된다.

⑨ 호박이 살짝 익을 때 까지 끓여준다.

⑩ 참기름 1큰술 골고루, 통깨 1큰술 탈탈탈, 마지막으로 고춧가루 반 큰술 골고루 넣어주면 완성

⑪ 만일 간이 싱거우면 육젓을 더 넣어주면 된다.

⑫ 먹었을 때, 호박이 약간 사각사각 익은 식감이 들면, 완벽하다.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tvN예능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다음으로는 김수미표 세 번째 반찬인 ‘대구탕(매운탕)’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김수미는 ‘대구 맑은 지리탕을 하고, 김용건, 전인권, 임현식 ’맑은 대구 매운탕‘을 만들 예정이다.

① 냄비에 생수 1L를 부어주고, 육수팩을 넣어준다.

② 가장 먼저 시원한 국물을 내기 위해 채소 손질을 한다.

③ 제일 먼저 무를 반 잘라주고, 적당한 사이즈로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바로 넣어준다.

④ 알배기 배추 1/2개를 반으로 잘라준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준다.

⑤ 고추는 어슷썰기로, 대파는 한 마디 사이즈로 큼직하게 잘라준다.

⑥ 미나리 쑥갓, 두부까지 손질을 마치고 무 색깔 입히기에 들어간다.

⑦ 먼저 어간장 1큰술, 양조간장 1큰술을 넣어주고 무가 어느 정도 익을 때 까지 한소끔 끓여준다.

⑧ 다음은 대구 손질로, 대가리를 제외하고 큼직하게 3등분을 내준다.

⑨ 무가 간장색이 잘 배여 있으면, 양념하기 전 육수팩을 건져준다. 육수팩은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무가 익으면 건져내 줘야한다.

⑩ 육젓은 젓가락으로 한 젓가락 넣어준다.

⑪ 메인 재료 대구를 넣어준다. 시원한 국물을 위해 대구 대가리도 반드시 넣어준다.

⑫ 대구탕은 시원한 국물이 매력이기에, 물을 충분히 넣어 넉넉하게 끓여준다.

⑬ 고춧가루 4작은술을 넣어준다. (맑은 탕과 매운창의 차이는 고춧가루이고, 나머지 양념은 똑같다고 한다)

⑭ 매실액 반 큰술을 넣어준 후, 불은 살짝 줄이고, 마늘 1큰술을 넣는다. (대구 매운탕의 간은 육젓, 고춧가루, 소량의 물, 소금으로 맞춰준다)

⑮ 아까 준비해놓은 채소를 넣어준다. 고추, 배추, 팽이버섯(절반만), 대파 순으로 넣어준다. (미나리와 두부만 빼고 가지런히 넣어준다)

⑯ 마지막으로 냄비 가운데에 곤이와 알을 넣어주고, 중간불로 은은하게 푹 끓여준다.

전인권의 계속 되는 실수에 김수미는 바로 그를 소환했고, “나는 계속 실수하고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임현식은 전인권이 끓이는 대구탕의 모습을 보며 “우리집에 이만한 수영장 하나 있는데”라고 말하며 놀리는 모습을 보였다.

tvN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김수미, 장동민, 여경래, 최현석, 미카엘 아쉬미노프이다. 본방송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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