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첫 방송을 앞둔 혜리가 본방사수 독려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더운 여름날 뛰고 또 뛰었던 #청일전자미쓰리 오늘 D-day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기를 바라며... 선심아 시작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속 혜리는 차에 달리 카트에 앉은 채 카메라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극 중 캐릭터 이선심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 “뭘해도 덕선언니”, “겟 하겟습니다. 생방송ㅎㅎ” “본.방.사.수. 퐈이어 퐈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혜리는 1994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2010년 걸스데이(Girl's Day)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이후 ‘링마벨링마벨(Ring My Bell)’, ‘썸띵‘썸띵(Something)’, ‘기대해’, ‘반짝반짝’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혜리는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딴따라’, ‘응답하라 1988’두깝스두깝스’ 등에서 열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청일미쓰리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망하기 일보 직전인 청일전자를 살리기 위해 오합지졸 직원들이 뭉친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 말단 경리에서 대표이사로 인생 역전 했지만 망하기 직전인 청일전자를 살리기 위해 다이내믹한 생존기를 펼치는 이선심 역을 맡았다.
tvN ‘청일미쓰리미쓰리’는 원작이 없는 자체 드라마로 아직 인물관계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