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태양의 계절’ 황범식, 정한용 병실 찾아서 용서를 구하고 오창석에게도 알려…이상숙에게 반지 주며 프로포즈 노년 로맨스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황범식이 오창석에게 이상숙과 살림을 합친다는 말을 하고 이상숙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8회’에서 태준(최정우)는 양지그룹의 숨어있는 지분의 주인공이 재복(황범식)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이에 태준(최정우)는 그 사실을 알고 있는 태양(오창석)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을 했다. 태준은 비밀리에 지분을 확보해 온 태양(오창석)을 향해 “이 새끼. 니가 날 몰아내고 이 자리에 앉겠다고? 순순히 물러날 줄 알았니?”라고 중얼거리며 음모를 꾸몄다. 

지난 방송에서 재복(황범식)은 미란(이상숙)이 태양(오창석)과 광일(최성재)을 바꿔치기한 악연을 알고 미란에게 “덕실(하시은)과 태양을 이혼시키고 나랑 같이 살자”라고 설득했다. 재복은 장회장(정한용)의 병실에 가서 당신을 용서 하기로 했다. 그러니 자네도 미란을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재복은 태양에게 자신이 장회장의 병실을 찾은 것과 미란과 살림을 합친다는 것을 알렸다. 또 재복은 미란에게 어머니의 반지를 주고 프로포즈를 하고 태양의 집을 떠날 준비를 했고 미란과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