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뮤직뱅크’가 출근길과 관련된 공지사항을 전했다.
25일 오후 KBS2 ‘뮤직뱅크’ 공식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란에는 “뮤직뱅크 출근길 관련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뮤직뱅크’ 출근길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매체와 팬들의 사진 촬영 역시 가능하다.
‘뮤직뱅크’ 제작진 측은 “‘뮤직뱅크’ 출근길은 출연 가수들에게 의무가 아니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뮤직뱅크’ 출근길 촬영이 금지된다”라는 소문이 돈 바 있다. 하지만 사진은 기존처럼 매체와 팬들의 촬영이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는 금요일 오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출근길을 진행하고 있다. K-POP의 명소라고 불릴 만큼 많은 매체와 팬들이 찾기에 출연 가수들 역시 다양한 아이디어와 콘셉트로 자신들을 어필한다.
한편 10월 4일(금) ‘뮤직뱅크’는 강릉올림픽파크 내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50분까지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권은 17일 오후 2시부터 하나티켓을 통해 배부됐으며, 26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21개 읍, 면, 동 주민센터에서 1인 2매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이하 ‘뮤직뱅크’ 공지사항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뱅크’ 제작진 입니다.
‘뮤직뱅크’ 출근길은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매체와 팬들의 스틸 촬영 역시 가능합니다.
또한 ‘뮤직뱅크’ 출근길은 출연 가수들에게 의무가 아니며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