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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유튜버 이환, AOA 지민에 피소 이후 근황...유튜브 채널 이전 후 활동 中

  • 임민영 기자
  • 승인 2019.09.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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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영 기자]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유튜버 이환이 유투버 채널 이전 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이환은 자신의 채널의 모든 영상에 '노란 딱지'가 붙자 채널을 폐쇄했다. 그는 구독자 100만 명의 인기 유튜버였기에 채널 폐쇄의 파장은 적지 않았다.

이환의 채널이 폐쇄되자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이환의 각종 논란이 다시금 구설수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동안의 해명이 변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많은 팬들이 그에게 실망감을 표시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환은 과거 페이스북에서 이동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각종 패륜 발언과 자극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유튜브에서의 착하고 건실한 청년 이미지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자 이환의 오랜 팬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환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여러 번 패륜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다른 인터넷 방송인들에게 욕설과 허위 사실 유포를 일삼으며 잦은 논란을 일으켰다. BJ세야, BJ철구 등 많은 인터넷 방송인들이 그의 입에 담기도 힘든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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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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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이 과거 시청자들을 상대로 한 태블릿 PC 이벤트, 현금 이벤트, 컴퓨터 지급 이벤트를 조작한 사실 또한 알려져 공분을 샀다.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댓글 삭제와 차단으로 일관하던 이환은 지난해 8월 29일에 이벤트 조작 사기를 행했음을 자인했다. 그는 해명으로 카톡 대화와 영수증을 제시했지만, 이 역시 모두 가짜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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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청소년 시절부터 상습적으로 중고나라 사기 범죄를 저질렀던 사실이 드러나 다시 한번 충격을 안겼다.

이환은 이번 역시 댓글 차단과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계속해서 정확한 증거들이 쏟아지자 마지못해 이를 인정했다. 이환은 마지막까지 사기라는 단어를 꺼내지 않으며 "물건이 없는데 팔았다"라는 식으로 돌려 말하며 자신의 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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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은 해명 영상에서 "밥 먹을 돈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자신의 범죄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얼마 안 가 과거 "나는 고등학교때 철이 없었지만, 학교 친구들의 돈을 갈취한 적은 없다. 나는 용돈이 풍족해서 그럴 필요가 없었다"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이 역시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

이환을 둘러싼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가 과거 자신의 여성 지인들을 상대로 19금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과거 수많은 여성들에게 매춘부라는 욕설을 퍼부은 사실도 재조명을 받았다.    

이환의 인신공격은 인터넷 방송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과거 AOA 멤버 지민을 장애인 관련 욕설로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환은 해당 사실을 부정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거짓 해명이었음이 드러나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정배우 유튜브 방송 캡처
정배우 유튜브 방송 캡처

이와 관련해서 지난 4월 20일 유튜버 정배우는 AOA 지민 측의 변호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지민 측 변호사는 "이환을 고소한 것은 사실이다. 지민 역시 고소에 동의했다"라고 말하며 이환의 해명이 거짓이었음을 밝혔다.

여론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흘러가자, 이환은 정배우를 토토 운영진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이에 대해 정배우는 즉각 해명 영상을 올려 이환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더욱 커지자, 이환은 정배우를 저격했던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환은 현재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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