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재중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김수미와 만난다.
지난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은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녹화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밥은 먹고 다니냐?' 측은 톱스타뉴스에 "김재중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이 출연한 방송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재중은 올해 나이 34세인 가수 겸 탤런트로 JYJ에 소속되어 있다.
최근 웹예능 '포토피플',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반가운 얼굴을 비췄던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 패널로 참여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한 SBS 플러스'밥은 먹고 다니냐?'는 김수미가 ‘회장님’으로 변신해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위로를 건네는 프로그램이다.
정성을 담은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은 물론 김수미는 국밥집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마음을 나눈다. 70년 내공에서 나오는 ‘욕’ 바이브로 진정한 ‘국민 욕쟁이’로 등극할 김수미는 ‘욕’과 ‘위로’가 필요한 손님을 위한 맞춤 국밥 솔루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5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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