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숙행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었다 웃었다 바쁘다. 다행이 넘넘 바쁘다. 요 몇일이 몇 년처럼 길고 바쁘네요. 정신없이 스케줄하고 이제야 업댓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인사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SRT에서 당근 주스를 마시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숙행의 작은 얼굴과 큰 눈이 돋보인다. 또한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2명 트롯여신 중에서 제일 예뻐”, “언니 나이 거꾸로 먹는 듯 이뻐요”, “인기가수 숙행님 행복하세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1983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실제로는 1979년생 올해 41세라고 밝혔다. 또한 숙행의 고향은 광주광역시다.
그는 2011년 ‘0’순위를 발매하며 데뷔한 숙행은 지난 2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을 선보이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한 숙행은 이종현은 나이에 걸맞게 빠른 진도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벌써 두 번의 상견례로 부모님을 만나 뵀으며 이종현은 숙행의 아버지에게 예비 사위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는 두 사람이 방송 이후 실제 커플로 발전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숙행은 오는 12월 ‘미스트롯’ 진, 선, 미가 개최하는 디너쇼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