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던밀스, '메기' 출연으로 관심 집중…"사진이 잘 나왔는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던밀스가 영화 '메기'에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던밀스는 자신의 SNS에 "사진이 너무 잘나왔는데 배경이 조금 그래서...;;; 간단하게 백그라운드 에디팅좀 해봤어요..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사진 속 던밀스는 군대 복장으로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그의 비범한 아우라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방송에서 널 만나고싶어요","요세 던밀스의 DDR다시보는데 말투 닮아가고있어서 소름돋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VMC 소속인 던밀스는 지난해 10월 32세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했다.던밀스는 화천에 위치한 신병 교육대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한편 던밀스는영화 '메기'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데 한몫했다. 

'메기'는 병원을 발칵 뒤집은 19금 엑스레이 사진,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싱크홀과 위험을 감지하는 특별한 메기까지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