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승진, 은퇴 후 서장훈과 같은 행보?…‘아내 직업-나이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다. 최근 유튜버로 전향한 하승진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뵙는 장훈이형인지! 오랜만에 장훈이형보니 엄청방갑네요! 인상이 엄청 선해지셔서 깜짝놀랐습니다"라며 "장훈이형이 mc를맡은 프로그램에 출연진으로 나갑니다 sbs플러스 똥강아지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장훈이형 사랑합니다 잘부탁드릴게요"라는 말을 남겼다.

동시에 하승진은 서장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과 서장훈은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승진은 서장훈 옆에서도 큰 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몇 안 되는 2m 공기 흡입자", "설레는 키차이", "하승진 화이팅", "서장훈이 작아보이는게 신기함", "방송으로 보니 편안하네요", "똥강아지들 봤어요. 홍시랑 딸 지해 너무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하승진은 지난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하승진의 키는 221cm로 알려져 있다. 하승진의 누나는 전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한 운동센터의 대표로 활동 중인 하은주다.

하승진은 지난 시즌까지 전주 KCC 이지스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한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화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 화보를 통해 김화영 씨의 뛰어난 미모와 큰 키가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농구 관중석에 함께 등장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하승진과 김화영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하지훈 군과 딸 하지해 양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하승진 아내 김화영의 직업은 뷰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전해지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하승진이 얼마나 뛰어난 입담을 자랑할지, 어떤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더할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