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썸바이벌 1+1’에 출연 예정인 배슬기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의상 너무 맘에 듦!”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가슴이 파진 흰 드레스에 흰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동안 미모와 남다른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시네요”, “누나의 매력을 알고 팔로우했습니다 충성충성!”, “슬기 님 의상이 시원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슬기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05년 더 빨강 1집 앨범 ‘더 빨강’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솔로 앨범 ‘원 폴 러브(One For Love)’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당시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며 복고댄스 창시자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연기 활동도 병행한 배슬기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실여급여 로맨스’, ‘황금거탑’, ‘빛나라 은수’,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다.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에 출연해 故 신성일과 4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배슬기는 약 1만 6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TV배슬배슬기’를 운영 중이다. 배슬기는 ‘TV배슬배슬기’를 통해 먹방, 브이로그, 운동, 생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25일 KBS2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소개팅에 참여할 예정이다. ‘썸바이벌 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