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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여자친구 진아름이 반한 깜찍함?…40대 나이 무색 ‘살인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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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닥터 프리즈너’로 활약했던 남궁민이 차기작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우먹는날 #추석맞이한우장터 한우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보기만 해도 헉 소리나는 한우세트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한우세트에 설레는 듯 귀엽게 웃어보이는 그의 미소가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남궁민의 근황에 이시언은 “크...”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얼굴이 엄청 행복해보여요”,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ㅋㅋㅋ 행복해보임”, “내가 저 고기 바구니가 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한 남궁민. 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특히 최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에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나이제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남궁민을 비롯해 권나라-이주승-최원영-김병철 등이 호흡을 맞춘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극중 남궁민이 맡은 나이제는 태강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로 대학병원에서 살아남은 인물. 극중 김병철-최원영과 숨막히는 전개를 벌이며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과시한 그는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여자친구 진아름을 향한 사랑꾼 면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차기작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한편, 남궁민은 모델 진아름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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