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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신현준, 꿀 떨어지는 눈빛… "아내 가방 빌려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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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밭에서' 신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아내 가방 빌려서 출근 (Photo by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내 가방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아내를 바라보는 신현준의 다정한 눈빛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쟁이", "상큼한 아침 분위기 이네요!! 부부가 꽁냥꽁냥"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 SNS
신현준 SNS

JTBC '꽃밭에서'는 방송인들이 정원사로 변신해 정원을 가꾸는 국내 최초 가드닝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52세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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