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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장신영♥강경준, 아들 정안이와 훈훈한 투 샷 "멋진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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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바벨'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아들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장신영은 자신의 SNS에 "멋진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은 정안이와 헬멧을 쓴 채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잘생긴 두남자를 가진 신영씨", "세상어떤 아빠보다 더 멋진 아빠와 세상 그어떤 아들보다 귀여운 꼬맹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 SNS
장신영 SNS

올해 나이 36세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전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안군을 두었지만 3년만에 이혼했다. 

이후 강경준과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장신영은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강경준은 임신 소식을 들은 당일날 기뻐하다가도 눈물을 보여 현실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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