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류준열이 34번째 생일을 맞이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25일 0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류준열 생일 축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씨제스는 해당 축전과 함께 "배우 #류준열 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화 #뺑반 과 #돈 을 시작으로 #국찢남 타이틀 선사한 #봉오동전투 까지 2019년 완전정복한 류준열 끝없이 빛나는 활약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즐거웠던 생일팬미팅날만큼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길"이란 류준열 생일 축하글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오빠 생일 축하드려요", "누구보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배우님 사랑합니다", "올해도 배우님 덕분에 행복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9 류준열 생일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라디오 DJ 류준열과 함께하는 가을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근황 토크부터, 노래, 팬 사연 소개, 배우가 직접 찍은 사진에 제목을 지어주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약 3시간 30분을 꽉 채웠다.
이날 류준열은 “벌써 네 번째 생일 같이 보내고 있는데 올해도 같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에게 있어서 여러분들 이라는 의미, 여러분께 저라는 의미를 생각해보며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적어보면서 느끼는 건데, 결국에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해 모두를 감동케 했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