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로스트아크가 정기점검 이후 업데이트 내역을 공개했다.
25일 로스트아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5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이번 점검은 25일 오전 3시부터 10시까지 총 7시간 동안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로스트아크 정기 점검 등이다.
이날 진행된 업데이트는 버그 점검 및 게임 시스템 개편으로 알려졌다.
먼저 성향 포인트 및 모험물 발견 정보 원정대화가 추가됐다. 성향 포인트를 제공하는 퀘스트는 원정대 단위로 1회만 성향 포인트를 제공하게 되며 캐릭터 생성 시 제공되는 기본 성향 포인트가 원정대 단위로 합산된다.
또한 모험물 발견 시 획득하는 보상은 원정대 단위로 1회 제공되며 모험물의 보상이 전면 개편됐다.
이어 실마엘 전장에서 길드 대전과 요새전 거점에 대한 입장 조건이 개편되기도 했다. 도전 신청에 필요한 보증금 기능을 추가했으며 '순위 산정 조건'을 만족하면 실마엘 전장 순위 보상 지급 시 자동으로 환급된다.
요새전 밸런스, 용병 시스템, 길드 시스템 등이 개선됐고 증명의 전장, 큐브 및 각종 이벤트가 종료되기도 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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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쿼터뷰 액션 MMORPG다. 지난 2014년 11월 최초 공개됐으며 2018년 11월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