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현재♥’ 박민정이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지난 15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우찬이와 셀카~한시도 떨어지지않으려는 우찬이와 잠깐이라도 떨어지고싶은 엄마~셀카도 혼자 못찍게하는 귀요밍 아들~아빠는 운전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함께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붕어빵 같은 두 사람의 표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아버지의 운전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아들이 똘망똘망 넘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조현재의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 박민적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남편과 1살 차이로 알려졌다.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은 결혼 후 한번도 방송에 노출된 바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부부 생활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최근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일상 속 잉꼬부부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조현재는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아가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는 자상하셨다”며 “사업 부도로 힘들어지자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민정은 눈물을 쏟아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