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김민재, 어두운 밤 밝히는 꽃미모… 인물관계도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김민재는 자신의 SNS에 "#jtbc #월화드라마#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4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재는 조선시대 선비로 분장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더운 듯 선풍기를 3개나 쐬면서도 웃음을 잃지않는 열정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꽃파당 보러 뛰어갑니다", "민재야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극 중 김민재는 수려한 외모에 논리적인 언어 구사력, 날카로운 관찰력을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 '마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4회에서는 국왕 이수(서지훈)가 매파 마훈(김민재)을 찾아오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형규(지일주)의 마음을 돌린 개똥(공승연)이 ‘꽃파당’의 정식 매파가 되고, 마훈과의 사이에서 설렘이 유발되고 있는 가운데, 이수의 계획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엔딩이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