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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방한? 부산 방문 보도에 홍익표 “앞서나간 언론, 협의 중으로 안다”…‘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9.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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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2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北김정은 11월 방한?(홍익표)’. ‘[뉴스닥] 상: 홍준표, 황교안, 하: 민부론’, ‘조국/돼지열병, 전국 확대되나(선우선영)’, ‘[행간] 유엔에서 세계정상들 혼쭐낸 16살 툰베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이날 앵커는 김현정 PD가 아닌 다른 사람이다. 김현정 PD가 23~25일 사흘간 휴가를 떠난 관계로, 그 사이 고정 패널들이 MC를 맡기로 했다. 지난 23일은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24일과 이날은 손수호 변호사가 진행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비롯한 북한 비핵화 해법과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 간 양자회담은 이번이 아홉 번째이며, 지난 6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당시 회담 이후 3개월 만이다.

이후 어제(24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서훈 국정원장이 1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한 가능성을 이야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홍익표 의원과 “北 김정은, 11월 부산에 올 가능성?”이라는 주제 아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부산 방문 보도에 대해 “좀 더 사실 관계가 확인이 돼야 될 필요가 있다. 전혀 얘기 없었던 것 같지는 않고, 다만 그게 너무 확정적으로 발표된 게, 좀 더 이 언론 보도에 너무 앞서나간 발언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사실은 부산에서 열리는, 11월말에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서는 여러차례 문재인 대통령께서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해서 국제 사회의 다자간 회담에 김정은 위원장도 한번 국제무대에 데뷔시키는 게 중요하다, 큰 의미가 있을 거라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국정원 차원에서 서훈 원장이 북측과 그런 문제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지난해 9월에 있었던 평양정상회담에서 이미 김정은 위원장 답방 문제가 합의가 됐었다. 그래서 그러면 적절한 시점에 답방을 해야 되는데 남북정상회담과 함께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다자간 외교 무대에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느냐, 그런 측면에서 저는 11월 말에 김정은 위원장이 부산에 온다면 남북 관계에도 좋지만, 이 남북 관계를 한-아세안 정상 회담 앞에서 어떤 국제적 협력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층 더 의미 있는 남쪽 방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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