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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40대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원작-인물관계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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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 중인 이요원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조사관”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작으앞접시는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앞접시만큼 작은 얼굴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접시에 얼굴이 가려져 대박”, “언니 드라마 기대하고 있어요!! 본방사수할게요”, “저는 중국 사람입니다. 팬입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은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2’, ‘순정’,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마의’, ‘부암동 복수자들’, ‘이몽’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지난 2003년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이후 2014년 둘째 딸, 2015년 막내아들을 얻으며 현재 세 아이의 엄마다. 출산 후 드라마로 복귀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이요원의 남편의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통쾌함을 그린 드라마다. ‘달리는 조사관’에서 이요원은 냉정하고 중립적인 성격이지만 내면에 슬픈 가정사를 품고 있는 한윤서 역을 맡았다.

OCN ‘달리는 조사관’은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 했으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아래는 ‘달리는 조사관’ 인물관계도다.

OCN ‘달리는 조사관
OCN ‘달리는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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