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전소민, 이광수와 대비되는 투 샷 (ft. 김종국)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이광수, 김종국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진 잘찍는 종국오빠 그리고 그 뒤로 귀신같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전소민이 담겼다. 그는 핑크색 맨투맨에 잛은 바지를 입은 모습이다. 그 뒤로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광수가 멀뚱멀뚱 서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광수 귀엽다", "전소민 진짜 사랑스럽다", "런닝맨은 사랑입니다", "이선빈도 런닝맨 나오면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와 영화 ‘신데렐라’, ‘얼음꽃’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톱스타 유백이'에서는 쳔혜의 자연을 가진 미스터리섬에 살고 있는 오강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전소민은 '톱스타 유백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는 SBS '런닝맨'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