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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본격연예 한밤’ , ‘웃찾사’ 개그맨들의 반가운 근황…‘리마리오’ 이상훈 외계인설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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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웃찾사’ 개그맨들의 근황을 전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맨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앞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리마리오로 많이 알려진 이상훈의 등장에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공연과 연극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영상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영상 캡처

2017년 ‘웃찾사’가 폐지된 후 후배 개그맨들은 “저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죠?”라는 말에 “그러게나 말이다”라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리마리오’로 웬만한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잠깐동안 인기를 끌고 사라졌다 해서 외계인설도 돌았다고 전했다. 아프지만 부정하기 힘든 사실에 속상하지만 덤덤하게 마음을 드러냈다.

‘웃찾사’ 출신인 양세형, 홍윤화, 홍현희는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으로 활약 중이며 유튜브 13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흔한 남매’ 장다운과 한으뜸은 초등학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등장한 만사마 정만호는 욘사마를 잇는 만사마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의 현재 근황은 인터넷 1인 방송을 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멘탈을 잡기 힘들었다”며 “혼자서 방송 끈 상태에서 술도 많이 먹고 그랬다. 인기가 꾸준히 갈 줄 알았는데, 함성이 작아졌다”고 말했다. 여전히 누군가를 웃고 싶다는 그는 단 1명의 시청자를 웃기기 위해 개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있다.

‘웃찾사’  폐지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보인 개그맨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켰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새로 고침 하기가 무섭게 쏟아지는 연예 뉴스들, 그 무수한 소식들을 더욱더 재밌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위한 전무후무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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