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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효성X차오루X키썸, 이기자 부대 동반입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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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경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새로 온 MC 차오루, 전효성, 키썸과 함께 비디오스타 멤버들이 이기자 부대를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왕언니 소현을 제외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새로 온 MC인 차오루와 전효성, 키썸과 동반입대했다. 이기자 부대로 가는 버스 안에서 김숙은 “군대온다고 긴장을 했나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차오루는 오랜만에 비디오스타에 찾아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군통령이 돌아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효성과 차오루는 의무부사관으로 진짜사나이에 출연했었다며 군대 얘기를 풀러냈다. 김숙은 “질질 짜던 모습이 기억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하고 그랬다”며 “오늘은 군대 훈련을 하는건 아니죠”라고 걱정으로 드러냈다. 

새벽 7시에 양세형에서 전화연결을 한 비오스타멤버들은 “군필자에 조언을 얻고싶다며 ”군대 몇시간 정도 간다”라고 하자 양세형은 “하루갈거 그냥 갔다오라”며 “'요'자를 쓰지 않고 '다나까'를 쓰려고 노력하면 좋다”

세형에게 나름의 군대 꿀팁을 받고 비디오스타는 군부대에 도착했다. 텅빈 연병장을 가로지르던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이내 군병장들을 맞이하게 되어 안절부절했다. 순식간에 군병장들에게 포위된 비디오스타 멤버들은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환영인사를 하던 군병사들은 특공무술의 위력을 보여주며 멤버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와 함께 엄청난 격파쇼를 보며 멤버들은 특공무술을 보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권효진 중사는 멤버들은 진심으로 환영하며 안쪽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권중사는 "사회에서는 인사를 어떻게 합니까. 군인의 인사법을 알려주겠다"며 "대대장님께 경례"라고 하면 "이기자"라고 해야 한다며 거수경례 연습을 시켰다. 바로 칼같은 교육을 시작하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바로 짚어주며 본격적인 군생활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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