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2019년 서울뮤직페스티벌(2019 SMUF)’의 마지막날 열리는 K-POP 무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10월 6일 광화문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 K-POP무대 막강 라인업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연 라인업으로 에이티즈(ATEEZ), 에버글로우(EVERGLOW), 김국헌X송유빈, 이달의 소녀, 에이프릴, 씨엘씨(CLC), 김동한, 여자친구, 위키미키, 엑스원(X1)이 출연을 소식을 알렸다.
‘2019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서울특별시와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 SBS미디어넷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달 28일 토요일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광화문 광장, 세종문화회관, 세종대로 등에서 열린다.
28일에는 SMUF 레전드, 30일 SMUF X ZANDARI, 10월 1일 THE SHOW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파이널, 10월 2일 SMUF 힙합, 10월 3일 SMUF X SING 4 U, 10월 4일 100th 서울전국체전 라이브파크, 10월 6일 SMUF K-POP 등 다양한 무대로 축제가 꾸며친다.
모든 공연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하나티켓에서 무료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뮤직페스티벌과 하나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4 19: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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