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호구의 연애'가 종영한 이후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꾸준히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남동좋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흰 셔츠에 청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발랄한 느낌의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통해 한층 더 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예쁘세요", "가영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의상 예쁘네요, 잘 어울려요",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2세인 김가영은 OBS 기상캐스터, 포항MBC 아나운서, 한국경제TV 캐스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MBC에 입사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MBC 뉴스데스크’, ‘5 MBC 뉴스’ 프로그램에서 날씨를 진행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MBC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커플 매칭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호구의 연애'에서 김가영은 개그맨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지난 8월 '호구의 연애'가 종영한 이후에는 시즌2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호구의 연애' 시즌2가 제작될 수 있을지, 시즌2가 제작된다면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다시 한 번 출연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