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나라-강다니엘-더맨블랙, 유기견 구하기 바자회 동참 '기부부터 자원봉사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오나라, 가수 강다니엘, 더 맨 블랙( 윤준원, 엄세웅, 이형석, 최성용) 등이 유기견 구하기 바자회에 동참했다. 

그린볼(Greenball) 캠페인이 주관하는 유기견 구하기 바자회가 지난 20일 상수동 스타카페 라부에노 야외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그룹 ‘더 맨 블랙’ 멤버 윤준원, 엄세웅, 이형석, 최성용이 자원봉사자로 행사 안내를 비롯 물품 판매, 바리스타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또한 배우 황희, 박예슬이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청바지 기부에는 가수 강다니엘, 배우 정애연, 윤균상, 오나라, 오승현, 엄세웅이 동참했다.

더맨블랙-황희-박예슬 / 그린볼 캠페인
더맨블랙-황희-박예슬 / 그린볼 캠페인

행사는 ‘나는 쓰레기가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워 진행됐다. 기부받은 스타와 일반인들의 입지 않는 청바지 판매 및 청바지로 업사이클링한 반려견 인식표 목걸이 블루맘 부띠크,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민하는 곰곰연구소, 애착 강아지 인형, 그린볼 손수건 등이 소개됐다.

또한 반려동물 교감사로 MBC ‘마이 리틀텔레비전’v2,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등의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들의 반려동물 동물커뮤니케이터 펫타로로 활동중인 하랑의 꽁냥꽁냥 이벤트 코너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엄세웅은 반려견을 소재 로한 웹드라마 '마음이 시키는 대로'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바. 그에 걸맞게 그린볼 캠페인 홍보대사 부들과 커플 손수건룩을 선사하는 센스를 보였다.

그린볼 캠페인 관계자는 “반려가구 1000만 시대 유기견의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한 반려 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은 유기견 구하기 단편 영화 ‘유치하개, 쓸쓸하개, 나답개(가제)’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