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미애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정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라호텔 축가 #휘성 #숙행 #정미애 #송가인 #이승연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와 휘성은 검정 의상을 입은 채 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미애의 환한 표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휘성 숙행 정미애 송가인 이승연 화이팅!”, “정미애님 어쩜이리도 이쁠까요 최고 짱입니다”, “소장님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애는 올해 37세로 지난 2014년 JTBC ‘히든싱어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5년 ‘미스트롯트 정미애’를 발매하며 활동했다.
이후 정미애는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2위 선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달 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아이들과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 조성환은 정미애의 연습생 시절 같은 소속사 연습생으로 당시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었고 현재 식당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정미애는 신곡 ‘꿀맛’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꿀맛’은 셔플과 홍키통키 리듬을 베이스로 국악풍의 멜로디와 러시아풍의 편곡이 가미된 신선한 느낌의 트롯곡이다.
한편 정미애는 오는 10월 5일 송가인, 홍자, 정다경과 함께 포항시 남구 효자동 효자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