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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불혹 나이에도 여전한 몸매…‘사랑스러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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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 중인 배우 이요원이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요원이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이요원은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몸매를 살짝 가리는 스티커를 사진에 더하는 센스까지 보여줬다.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최고입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요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요원은 정식 데뷔 전 모델 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요원은 '학교2'와 '주유소 습격 사건', '꼭지'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이요원은 23살이던 지난 2003년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요원의 남편 박진우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요원과 남편 박진우는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이후 약 2년 동안 연기자 활동을 중단했던 이요원은 2005년 드라마 '패션70s',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후 이요원은 '외과의사 봉달희', '화려한 휴가', '선덕여왕' 등을 연달아 성공 시켰다.

올해 드라마 '이몽'에서 활약했던 이요원은 차기작으로 OCN '달리는 조사관'을 선택했다. 현재 이요원은 '달리는 조사관'에서 한윤서 역을 연기하며 배우 최귀화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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