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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나이 무색한 외모 자랑하는 부부…‘아스달 연대기 파트3’ 타곤의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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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스달 연대기'가 시즌2(파트4)에 대한 기대를 더하며 종영했다. 이와 동시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배우 장동건과 그의 아내 고소영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고소영과 장동건은 비슷한 디자인의 모자와 패션을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아침에 일어나면 잘생기고 예쁜 얼굴이 옆에 있어서 놀랄 듯", "늘 봐도 멋진 커플", "연예인 커플 중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근황 궁금해요", "인생이 리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8세인 고소영은 지난 1992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영화 '비트'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 고소영은 '로미'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장동건과 고소영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장동건의 나이는 48세로 두 사람은 나이 차이 없는 동갑내기 부부다 .

고소영은 과거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현재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타곤 역을 연기하며 주목 받았다. 장동건이 출연한 '아스달 연대기'는 파트3를 마무리하며 시즌1을 종영했다. 종영 이후 '아스달 연대기 시즌2(파트4)'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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