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종합] 송혜교, 아티스쿨 단기 교육 수강차 뉴욕 거주 중? “개인적인 일 확인 어려워”…송중기 근황은?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알려져 이슈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가 미국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 등록했다는 주장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최근 홍콩 모 매체는 송혜교가 당분간 미국 뉴욕에서 머물며 아티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수강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송혜교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는 24일 "개인적인 내용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최근 바자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혜교가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영상으로 전했다. 송혜교는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 저는 지금 랄프로렌 쇼를 위해 뉴욕에 있는데요. 오늘 어떤 컬렉션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고 바자와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렀던 송혜교가 귀국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추석 전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입장을 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 이래 약 1년 9개월만에 공식 이혼했다. 올해 6월 26일 송중기 측이 첫 이혼 조정 신청을 낸 이래 단 27일 만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 서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를 마무리했다. 현재까지도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송혜교는 이혼 후 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며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 또한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남편 송중기는 이혼 후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