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2019 SOBA'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물오른 미모'

청하가 화사한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청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청하BEHIND] 2019 SOBA 현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체 카메라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청하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보기만 해도 빠져들 듯한 눈빛과 두툼한 입술, 아름다운 턱선이 어우러져 한 폭의 화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와... 천사다", "언니 너무 예뻐요!", "청하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4세의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그는 아이오아이 해체 이후 앨범 'Hands on Me'을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청하는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Love U'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해내며 성공적인 솔로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청하는 '경청' 라디오 DJ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이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하는 12월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참여할 뜻을 밝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이오아이의 컴백에는 청하-김소혜-김세정-최유정-주결경-정채연-김도연-강미나-임나영이 참여할 예정이다. 

10월이었던 아이오아이 재결합 예정일자가 두 달 연기됨에 따라, 재결합 불참 의사를 밝혔던 전소미와 유연정의 합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오아이가 완전체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