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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나이 들수록 리즈 갱신… ‘남편 설경구가 반할 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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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윤아가 나이 잊은 완벽한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24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고마워.......오늘도 고마워...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송윤아는 스태프들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진짜... 진짜 너무 예뻐요 ㅜㅠ 업로드 감사해요 ㅜㅜ 자주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와 ♡모든게다이쁜언니", "언니 매일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 인스타그램

송윤아는 1973년생 올해 47세로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 ‘왕초’, ‘호텔리어’, ‘선물’, ‘온에어’, ‘폭풍속으로’, ‘어셈블리’, ‘시크릿 마더’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설경구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출산했다.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설경구는 1967년생 올해 53세로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유령’, ‘광복절 특사’, ‘박하사탕’, ‘공공의 적’, ‘실미도’, ‘역도산’, ‘그놈 목소리’, ‘해운대’, ‘감시자들’, ‘1987’, ‘살인자의 기억법’, ‘불한당’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설경구는 영화 ‘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에 합류해 지난 3월부터 촬영 중이며 이는 오는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경구와 조진웅이 출연하는 영화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윤아는 2020년 JTBC에 편성된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물망이 올랐으며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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