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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식당’ 정유미, 강타와 열애설 이후 근황 “큰오빠도 함께…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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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탤런트 정유미가 MBC '신기루 식당'에 함께 출연하는 라비를 비롯한 쉐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신기루식당 #큰오빠도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빅스 라비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전통주 소믈리에 더스틴 웨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박준형을 가르키면 함께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주도 본방사수 할꺼예요ㅎㅎ", "복받은 남자들", "재미있었어용~ 담주 어떤 메뉴인지, 에피소드가 있는지 더욱더 기대되네용~ 팔목은 괜찮아지셨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미-
정유미-조셉 리저우드-라비-더스틴 웨사 /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조셉 리저우드-라비-더스틴 웨사 /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조셉 리저우드-라비-더스틴 웨사 / 정유미 인스타그램

지난 첫 방송에서 첫 만남을 가진 신기루 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식당 오픈을 위해 반백 인생 최초로 충격 속에 보건증 발급을 받았다는 박준형, 무한 떡볶이 사랑을 자랑하는 정유미, 요리보다 벌레가 걱정이라는 엉뚱한 매력의 라비까지 합세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인 셰프 조셉의 이력과 전통주 소믈리에인 더스틴의 원어민급 한국어 실력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 특히 조셉은 베트남의 야간 기차,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던 경험을 소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단 하루만 열리는 '신기루 식당'의 첫 번째 장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땅 강원도 인제다.

오픈을 앞두고 신기루 크루들은 직접 서빙, 메뉴 설명, 요리까지 완벽히 익혀야 하는 상황. 라비는 수많은 재료와 조리 방법을 암기하기 위해 필기 요정으로 변신, 박준형 역시 노트 가득 식재료 이름들을 메모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단 하루만 열리는 마법 같은 공간 MBC '신기루 식당'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한편, 정유미는 H.O.T 강타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강타와 정유미 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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