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새론 동생 김아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김아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에 찾은 김아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다.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김아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음식 맛있어 보인다", "와 뭘로 찍으면 이렇게 예쁠 수 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론은 배우 김새론의 둘째 동생이다. 그는 지난 2011년 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3’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용의자X’, ‘바비’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에 재학 중인 김아론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 김새론의 막내 동생 김예론이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바. 둘째 동생인 김아론도 언니와 동생을 따라 다시 연기를 시작해 작품으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아론은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4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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