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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노유민♥이명천, 나이 차이 이겨낸 연상연하 부부…‘다이어트 후 되찾은 미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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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는 NRG 노유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과 딸들, 이혼 위기설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노유민은 인스타그램에 "잠시 사업차 한국을 떠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노유민 뿐 아니라 그의 아내 이명천 역시 나이가 무색한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고, 훌쩍 큰 딸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잘 다녀오세요", "가족 미모 클래스가 다르네요", "오빠 사랑해요", "노아랑 노엘이도 함께 가는 건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故 김환성과 함께 아이돌 그룹 NRG로 데뷔했다. NRG는 김환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4인조로 개편됐고, 이후 문성훈이 팀을 떠나며 3인조가 됐다. 

현재 문성훈은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고, 결혼 소식을 전했었지만 이혼 한 상태다. 이성진은 과거 사기 혐의와 도박, 음주운전 등의 논란으로 자숙 했고, 그 기간동안 닭갈비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명훈은 최근까지 '연애의 맛 시즌2'를 통해 활동했고 노유민-김성수와 함께 '노훈수'를 결성해 활약했다.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코러스 가수 출신 이명천과 결혼했다. 이명천의 올해 나이는 46세고,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연상 연하 커플인 노유민과 이명천은 결혼 이후 슬하에 첫째 딸 노아, 둘째 딸 노엘을 자녀로 두고 있다. 노유민과 이명천 가족은 이혼 위기 없이 단란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NRG 노유민은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목 받기도 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는 평을 들었다.

현재 노유민은 아내 이명천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노유민은 노유민코페의 대표로 활동 중이고,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다.

노유민은 24일 오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NRG의 멤버에서 한 가정의 가장이자 카페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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