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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섹시한 뒤태 과시…‘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별출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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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다솜은 핸드백을 어깨에 메고 등을 노출한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흔들린 사진이었지만 인형 같은 옆얼굴을 뽐내 감탄을 더했다. 더불어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뒤태 미인이시다” “오모 이쁘셔라” “좋은 밤 되세요 다음 주도 파이팅이에요” “완전 이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김다솜은 지난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다. 
김다솜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패밀리’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며느리’ ‘언니는 살아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 그래피를 쌓았다.

김다솜 인스타그램
김다솜 인스타그램

특히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역 양달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더불어 ‘황후의 품격’에서도 양달희로 분한 채 카메오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 첫 회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다솜은 극 중 배우로 출연해 조윤희(김설아 역)과 남다른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조윤희에게 결정적인 순간 도움을 준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조윤희,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등이 출연한다. 

김다솜이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태줄 ‘사풀인풀’은 28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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