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더 짠내투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달의 소녀 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31일 츄는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달의소녀킼킼 #154] #츄 !가 매력있는건 태생인 걸"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래를 부르는 츄가 담겼다. 그는 청아한 목소리로 선우정아의 '고양이'를 불러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동그란 눈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츄 진짜 매력 최고다", "언니 너무 예뻐요", "츄가 예쁜 건 태생이지!",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츄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KCON 2019 LA’에 출연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로부터 호평 받았다.
이달 20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를 기사의 메인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뛰어난 활약 소식을 알리며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적인 영향력을 조명했다.
빌보드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 &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9에서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활동에 눈길이 갔다"며 "BTS와 NCT127 등 K팝 유명 남자 아이돌 그룹의 커버로 다채로운 재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는 이번 KCON에서 최초로 선보인 ‘KCON ROOKIES’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쳤다”면서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LA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츄는 최근 tvN '더 짠내투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말라카 특집에 평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