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브린이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브린은 자신의 SNS에 몸매를 드러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린은 크롭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갈비뼈가 드러날정도로 마른 그녀의 몸매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많아쏘", "오늘도 예뻐요 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파이널 4강에 진출할 래퍼를 가리는 본선 8강 무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40크루 브린과 BGM-v크루 서동현의 대결이 치러졌다. 브린은 몸을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하우스 뮤직을 통해 상큼한 보컬로 노래하다가도 터프하고 파워 넘치는 랩으로 실력 있는 래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박지민의 피처링도 상쾌함을 더했다.
이에 맞서는 서동현은 감각적인 싱잉랩과 10대다운 패기,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쿠기와 함께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시선을 모았고, 두 사람의 대결 결과 서동현이 승리했다.
Mnet ‘쇼미더머니8’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래퍼 브린의 본명은 최란으로 딕키즈 크루 소속인 그녀는 올해 나이 2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