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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데이트에 꽃단장…‘한껏 신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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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데이트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룩 #남편과데이트 #귀여운거에꽂힌나 #42살입니다 #오늘도행복가득한날되세요 #ootd#데일리룩 #패션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체크무늬 원피스에 베레모를 매치해 한껏 상큼함을 더한 모습이다. 거울 셀카를 찍으며 올라간 광대가 사랑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딜 봐서 아들이랑 딸 둔 엄마인가요? 완전 상큼”, “원피스 잘 어울려요~”, “데이트는 언제 해도 신나죠. ㅋㅋㅋ 넘나 진실의 광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로 데뷔 후 ‘엄마는 고슴도치’, ‘둥지탈출 3’, ‘아내의 맛’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친 장영란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2009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지우 양을 두고 있다. 

과거 그는 2살 연하의 남편 한창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로 고생한 자신을 위해 집안일을 함께 해준 남편에 대한 자랑을 하며 연일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아내의 맛’ 패널로 활약 중인 장영란은 24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문정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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