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 성형 필요 없는 미모의 시청률 퀸…‘재방송 시간은?’

‘뽕 따러 가세’에 출연 중인 송가인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보라색 의상을 입은 채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복스러운 그의 미모와 광이 나는 꿀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옷 넘 잘 어울렸어요”, “가인씨 넘 이쁘고 노래도 정말 잘해서 좋네요”, “헤어스타일 다 잘 어울리네요. 외모도 짱! 성격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은 1986년생 올해 34세로 긴 무명 생활 끝에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최종 1위 ‘미스트롯’ 진을 차지했다.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 전에는 본명 조은심으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항구아가씨 성산일출봉’을 발매했으며 2017년 어머니의 성을 딴 송가인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송가인의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 MBK엔터테인먼트다.

‘뽕 따러 가세’는 송가인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본인 혹은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등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뽕 따러 가세’ 10회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6.3%로 지상파를 포함해 목요일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뽕 따러 가세’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뽕 따러 가세’ 재방송은 TV조선에서 24일 오후 4시 9회, 26일 오후 7시 1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