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순♥국악인 김나니, 한 눈에 들어오는 여신 미모 "오랜만에 하루2회 공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국악인 김나니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나니는 자신의 SNS에 "연천다락콘서트 오랜만에 #하루2회공연 #김덕수선생님 #김덕수사물놀이패 #남상일선생님 #김나니 #센트럴팝스오케스트라 #뜻밖의희수 #표정판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니는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양 손을 뻗은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그녀의 환한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싸뷰", "언니 날이갈수록 아름다워지시네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당신 정말 가증스러워!'라는 주제로 교묘하게 행동하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새로운 부부로 국악인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부부가 출연했다. 

김나니는 "결혼 후 남편과 안 맞는 부분을 고치려고 많이 싸웠지만 안 된다는 걸 알았다"라며 신혼 때와 다른 결혼 4년 차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의 다른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오히려 남편을 피하게 됐다"라며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고, 이를 들은 남편 정석순은 "지금 처음 들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TV조선 '얼마예요'는 '감정'을 실제 돈으로 환산해주는 신개념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김나니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6년 현대무용가인 남편 정석순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