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메이비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티비 같이 보자 여기 앉아!! 나는 너의 의자 #26개월딸 #둘째낮잠시간 #첫째랑티비시청중 #엄마도나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딸은 안은 채 카메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꿀피부와 세 아이 엄마라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메누나 세월이 지나도 미모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맞아요...이게 엄마의 운명이에요”, “여전히 이쁘시군요^^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메이비는 1979년 올해 나이 40세로 2006년 ‘다소’로 데뷔했다. 작사가로 유명했던 그는 데뷔 앨범에 MC몽, 이효리, 환희 등 최고의 스타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가 작사한 곡으로는 대표적으로 이효리 ‘텐미닛(10 MINUTES)’, ‘겟차(get ya)’, MC몽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조성모 ‘결혼해주겠니’, 김종국 ‘중독’ 등이 있다.
지난 2015년 메이비는 윤상현과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어 그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딸 둘, 아들 하나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윤상현은 1973년 올해 나이 46세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다.
‘동상이몽2’ 방송에서 부부는 김포집의 부실시공을 공개했다. 비가 오면 벽과 창문에서 물이 새어 나왔으며 배수구가 되어있지 않아 더욱 집이 습했다. 또한 고장 난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서는 천장을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해당 사건으로 부부와 시공사 측은 법정 다툼 중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