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종영 후 종방연에서도 빛난 세젤예 비주얼…‘이상우의 ♥’ (ft. 후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종방연 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종방연에 참석한 모습이다. 깔끔한 검정색 니트로 완성한 세련된 비주얼로 팬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인증 사진을 남기며 남다른 팬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미리 못 본다니 넘 아쉽네요”, “나이 들어도 진짜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데뷔 후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시크하면서 세련된 비주얼로 인기를 얻은 김소연은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아테나’,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가화만사성’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가화만사성’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상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꾸준히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는 그는 최근 MBC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김소연이 출연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담은 작품으로 총 100부작 드라마로, 8회 연장을 결정해 108부작이 방송됐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세젤예’의 후속작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며, ‘세젤예’는 지난 22일 종영했다. 

한편,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