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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김한나, 퇴근길에 미소와 함께 뽐낸 독보적 각선미…“빨리 야구 플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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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김한나가 새로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한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야구 플옵하고싶다 2위에서 시작하고싶다..(1위도 괜찮고) #김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는 퇴근길에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형광색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뽐낸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한나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김한나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승할 수 있도록 응원합시다♥♥”, “가을야구 추워서 한나님 걱정ㅠ”, “넘 행복하게 해주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만 29세인 김한나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FC 서울의 V걸스 멤버로 활동하며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했으나 계약이 해지되면서 잠시 팀을 떠났다.

2017년부터 트윙클 팀의 팀장으로 승격되어 히어로즈에 복귀했으며, 현재는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우리카드 위비, 대전 KGC 인삼공사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치어리더로 참여했으며, 지난 2월 팀을 떠난 안지현과 달리 키움에 잔류했다.

지난 3월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 자체중계에 김정석 응원단장과 함께 해설로 나서기도 했으며, 맥심 5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7월호 커버모델로 발탁된 바 있으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필리핀 세부로 휴가를 다녀왔다. 현재 키움은 KBO리그서 SK와이번스에 1.5게임 뒤진 3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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