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3일 미니 8집 ‘Feel Special’로 컴백한 트와이스(TWICE)의 초동 1일차 판매량이 공개되어 역대급 기록을 세울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한터차트의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Feel Special’은 23일 하루에만 6만 1,000여장을 판매했다.
이는 전작인 ‘FANCY YOU’가 초동 1일차 때 기록한 4만 1,700여장의 기록을 훌쩍 넘긴 기록이다. 멤버 미나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불참하는 악재를 맞았음에도 원스(ONCE)의 지지는 굳건했다.
덕분에 걸그룹 역대 초동 음반 판매량 Top 10 중 무려 7개의 기록을 보유한 트와이스가 자신들의 기록도 넘어설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스페셜 1집이었던 ‘TWICEcoaster : LANE 2’로 처음 걸그룹 초동 10만장의 기록을 넘긴 트와이스는 이후 6장의 앨범이 초동 10만장을 돌파했다.
특히나 전작인 미니 7집 ‘FANCY YOU’는 무려 15만 1,000여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5만장 기록도 처음으로 경신했다.
때문에 이들이 걸그룹 최초로 초동 20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상황만으로 놓고 보면 꽤나 긍정적이며, 이미 팬사인회가 예고되어 있어 2~3일차에는 더욱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3일 오후 6시 음원과 동시 공개된 ‘Feel Special’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1시간여 만에 904만뷰를 돌파하며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8인 체제로 활동을 재개한 트와이스(TWICE)는 타이틀곡 ‘Feel Special’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10월 20일에는 세 번째 팬미팅 ‘ONCE HALLOWEEN 2’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