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라나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라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 behind the scene have a good day ;)”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나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와 청초한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예뻐요”, “방송 잘봤어요”,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3세가 되는 라나(LANA)는 국적 러시아 사할린 출신으로, 본래 러시아 예술학교서 무용을 전공한 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이력이 있다. 본명은 유지나 스웨틀라나 드미트리예브나이며, 한국식 이름은 유은비이다.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은 그는 이후 소속사 하이씨씨(Hi-CC)와 계약을 맺고 아이돌 연습생으로 트레이닝받기도 했다.
라나는 지난 6월 27일 싱글 ‘TAKE THE WHEEL’ 발매하며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4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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