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다이어트 중단 ‘굴 먹방’에서도 모델 포스…최근 전현무 헤어진 이유 언급 ‘화제’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굴 먹방을 선보이며 남다른 모델 포스를 드러낸 가운데 최근 전현무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굴이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레스토랑을 찾아 굴에 집중하는 모습을 담았다. 다이어트나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진 굴을 본 한혜진은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식 앞에서도 완벽한 모델 자태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올겨울에 포항 오시면 20kg 그냥 쪄도드리구 구워도 드릴게용...놀러오세용”, “언니 하도 사람들이 예쁘다 잘생겼다 해주니까 아주 세상이 언니 거 같죠? 기다려 곧 우주도 언니 거가 될 거예요”, “아 진짜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으로 데뷔한 한혜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현재 패션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는데, 데뷔 후 장윤주, 송경아와 같이 국내 모델계를 평정한 톱 모델이 됐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온몸에 검은색으로 칠한 상태로 찍은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출중한 예능감을 보였고 일상 속에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옛 연인이었던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도티에게 역공을 당했다. 전현무는 도티에게 “여자친구 사귄 적이 있을 텐데, 싸우지 않았느냐?”며 “안 싸우는데 왜 헤어졌냐”라고 집요하게 묻자 도티는 “그럼 형은 왜 헤어지셨냐”고 묻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