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리키 김이 태오와 태린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리키 김은 인스타그램에 “Good Day Thankful Day Joyful Day. Gifted Day. Day to share Day to smile Day to help Day to forgive What else can things day bri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 김과 아내 류승주 그리고 태오, 태린, 태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뛰어난 아빠와 엄마의 미모은 물론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는 태태태남매의 비주얼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인가요? 좋습니다. 태라 넘 예뻐요ㅠㅠ”, “하루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 함께 볼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요”, “세상 최고 사랑스러운 태태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리키 김은 올해 나이 39세이며 미국 국적을 가졌다. 실제로 법적 한국 이름을 가지지 않았지만, 외할아버지가 지어주신 한국 이름은 김경호다. 그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그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서 몸 쓰는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는데,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과 ‘출발 드림팀’에서 활약했다. 이어 그는 ‘온에어’, ‘아테나 전쟁의 여신’, ‘마이더스’, ‘여왕의 교실’,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다.
1977년생 올해 나이 43세인 뮤지컬배우 류승주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슬하에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2014년 리키 김은 류승주와 세 아이와 함께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당시 태오와 태린이 태라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16년 태태가족은 방송을 하차한 후 영화 제작과 출연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채널A ‘아빠본색’에서 리키 김 가족이 다 함께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오와 태린이, 태라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이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